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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 개발 관련주 보로노이 : 대장주 테마주

시골선사 쟌 발행일 : 2023-09-07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의 혁신

AI 신약개발 장점

기존의 신약 개발 과정은 상당히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15년은 필요한 작업이었죠. 

그런데 최근 AI 기술의 도입으로 이 과정이 혁신적으로 단축되고 있습니다.

1. AI의 활용 범위: 

AI는 전임상 진입 전까지의 과정에서 주로 활용되며, 수백만 편 이상의 논문을 학습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2. 물질 발굴 단계의 혁신: 

전에는 5년 이상 걸렸던 물질 발굴 단계를 AI는 단 수개월만에 마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박사 과정 5년간 진행한 모든 실험을 AI는 15분마다 수행하고 있다"는 말도 있죠.

3. 비용 절감 및 일정 단축: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해야 했던 실험과 연구 과정을 AI는 몇 달, 심지어는 몇 분마다 해내기 때문에 연구 비용의 절감은 물론 개발 일정도 크게 단축되고 있습니다.

4. 신약 후보물질 개발: 

AI의 활용으로 항암제, 염증성질환, 신경 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는 불치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I의 발전으로 우리는 보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 규모

  • 신약개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8043억 원이었음
  • 2027년 5조 2800억 원으로 5년간 6.5배로 시장이 커질 전망임.
  • 신약 개발에서 연평균 45.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AI가 신약 개발에 핵심 수단으로 떠오른 것임.

"바이오산업에서 신약 출시 다음으로 고부가가치 영역은 임상 착수 파이프라인(치료 후보물질)의 기술 수출"
AI 신약 개발사들은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형 제약사와의 협업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임상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주요 AI 신약 개발주

루닛

루닛

1세대 인공지능 의료 기업으로 암의 조기진단,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 AI 기업? 생소한 분야입니다. 
루닛은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을 통해 암을 진단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로 암 환자 및 잠재적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로 암 진단 관련된 영상 판독 보조 시스템인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지 바이오마커 시스템인 '루닛 스코프'가 있습니다.

 

루닛 일봉

 

루닛은 AI 기반 암치료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으로 AI가 100% 의사 없이 진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고 방사능 노출 위험이 없는 전신 MRI를 개발하여 AI기반 암진단과 AI MRI 시스템으로 현재 암검진 시스템으로 발견하지 못하는 모든 암을 조기에 찾아 암 치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내 AI신약 개발사 중 유일하게 임상에 나선 파이프라인(PHI-101)을 보유하고 있다.
PHI-101은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후보물질이고, 임상 1b상이 진행 중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일봉

 

미국 엔비디아를 통해 신약 공동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플랫폼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은 현재 미래 개발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AI에 쓰이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인프라를 활용, AI바이오 기업에 직간접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도 국내 상장사로서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린 셈이다.

 

바이오 니모를 활용해 독자 AI 플랫폼 ‘케미버스’의 고도화(GPU·CPU 리소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보로노이

보로노이 대표

'보로노이'는 자체 비소세포 폐암 신약 후보물질 'VRN11'에 대해 23년 6월 임상 1상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AI가 설계한 신약의 효능은 내년부터 발표될 예정이다.

 

- 보로노이는 약물 설계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키나아제 저해제를 개발하는 기업
*키네이스(Kinase, 키나아제): 인산화효소 또는 활성효소라고도 하며 ATP의 말단 인산기를 전달하여 인산 화합물을 만드는 반응을 촉매 하는 효소의 총칭
- 핵심 데이터베이스인 KiHUB Map은 4,000여개의 화합물과 468개 키나아제와의 결합력 데이터를 포함
- KiHUB Generator는 이를 기반으로 타겟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후보 물질 골격을 도출. 약물 동역학(molecular dynamics)을 통해 후보 골격 화합물이 선정되며, 선정된 화합물은 실제 합성과 실험을 통해 선택성을 추가로 확인하고 여기서 나온 데이터는 AI가 학습
- KiHUB predictor는 선택된 후보 화합물에 대한 실제 실험 전에 각종 주요 지표를 예측하는 데 사용. 결합력(affinity), BBB(Brain Blood Barrier) 투과율 등 주요 실험 결과값을 예측하여 제시

 

보로노이 일봉

 

GDC (Genotype-directed Cancer)

- GDC는 유전적 돌연변이가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는 암. 따라서 GDC 치료제 개발은 바이오/임상 전문성보다 ‘약물 설계’ 전문성이 더 중요. 명확한 발암 돌연변이를 보유한 환자를 선별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임상 실패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약물의 효능을 제대로 입증할 경우 가속 승인에 따른 조기 상업화가 가능

- 보로노이는 GDC 신약 3개(EGFR Exon20 Ins., RET-fusion, EGFRC797S)를 개발 중. 사업 전략으로는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하거나 전기 임상은 직접 진행한 뒤, 큰 규모의 기술이전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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