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11월 마지막 시간외 상한가 종목으로 등록

오늘은 시간 외 상한가 종목이 다른 날에 비해 적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추위 관련주와 POSCO 그룹주 들이 많이 오른 하루였습니다. 11월 마지막 시간 외 상한가 종목은 동부건설이 사우디 관련 건설주의 상승 여력도 남은 듯합니다. 

 

 

1. 시간외 상한가 종목

오늘은 시간외 상한가 종목 중 우선주와 ETF를 제외하면 동부건설 한 종목이 추출되었습니다. 

 

1) 동부건설 

동부건설의 수주잔고 8 조원 가량으로 앞으로 7년 치 일감을 확보했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연간 1조1,0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니 8조 수주잔고면 산술적으로 7년 치 일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동부건설 수주의 경우 관공서 토목공사 비중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양호한 수주잔고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 분석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 건설업종은 PF 부실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동부건설 3분기 영업이익은 -134억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준 잔고가 이익으로 연결될 수주잔고인 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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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외 상승 종목 

 

1) 오픈베이스 (9.06%)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총괄 책임자의 한국 방문으로 관련주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2) 태영건설 (6.55%)

주목할 뉴스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사우디 공항 건설과 네옴 시티 건설 관련주로 편입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부건설의 시간 외 상한가와 함께 금호건설, 코오롱 글벌 등 건설 관련주 상승이 시너지를 이룬 듯합니다. 

 

3) 경동도시가스 ( 4.10%)

갑자기 추워지며 한파 관련주로 상승하였으며 시간외에서 연장하며 상승하였습니다. 

 

4) 세아메카닉스 ( 5.57%) 

장 마감 후 엘지마그나와 전기자동차 ICCU 부품  141억 규모의 공급계약 공시하였습니다. 전기차 부품 공급에 따른 관심 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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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설 자료 올렸던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어제 급등에 이어 오늘도 상승하였습니다. 차트상 120일선을 과감히 돌파한 모양이기에 이제 120일 지지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삼성전자 검증 통과한다면 추세는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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