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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론 머스크 도조컴퓨터 자율주행 관련주 : 테마주 대장주

시골선사 쟌 발행일 : 2023-09-12

테슬라의 도조컴퓨터

테슬라 도조 컴퓨터

도조컴퓨터는 테슬라 차량의 비디오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맞춤형 슈퍼컴퓨터 플랫폼입니다.

이것은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즉, FSD (Full Self Driving) 시스템을 교육하는 데 사용됩니다.

 

FSD (Full Self Driving) 시스템

테슬라 자율주행

FSD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중 최상위 단계로, 현재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1. 오토파일럿 (Autopilot)
2. 향상된 오토파일럿 (Enhanced Autopilot, EAP)
3. FSD (Full Self Driving)


향상된 오토파일럿은 기본 오토파일럿 기능에 추가로 자동 차로 변경, 테슬라 기본 내비게이션 기반의 고속도로 반자율주행, 자동 주차, 차량 호출 등의 기능이 포함됩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화로 약 452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FSD는 향상된 오토파일럿에 더해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 인식, 시내 도로에서의 반자율주행 등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을 구입하려면 한화로 904만 원을 지불해야 하며, 월 구독으로도 199달러 (한화 약 26만 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FSD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복잡한 시내 도로에서도 반자율주행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다른 완성차 제조사의 시스템은 고속도로나 일부 직선 도로에서만 작동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목표

도조는 테슬라의 특화된 슈퍼컴퓨터 플랫폼으로, 자동차에서 수집한 동영상 자료를 분석하고 학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슈퍼컴퓨터는 테슬라 자체적으로 설계한 칩과 인프라를 사용하며, 이미 엔비디아 GPU가 탑재된 기존의 슈퍼컴퓨터에 비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CEO는 '프로젝트 도조'에 대해 다음 해까지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머스크의 비전은 도조를 단순히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먼저 테슬라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해 도조를 활용할 계획이다. 

그 후에는 도조의 높은 연산 능력을 활용하여 거대 언어 모델 개발 및 신약 개발 분야에도 적용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도조 컴퓨터의 가치

테슬라 주가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아담 조나스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테슬라의 성장성을 강조했다. 조나스는 테슬라의 도조 프로젝트가 회사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나스의 말을 인용하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로 볼 것인가, 아니면 기술 회사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우리의 견해로는 테슬라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서 나올 것이라고 본다." 그는 또한 도조 프로젝트만으로도 테슬라의 기업 가치가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로써 조나스는 테슬라의 기술력과 그가 보는 잠재적인 가치를 강조한 것이다.

 

자율주행 관련주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 레벨 3 기능 구현을 위한 현대차 ADAS 표준 SW 플랫폼 출시. 21년 12월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 5G 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사업의 실증 환경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

하이비젼시스템

초소형 카메라모듈(CCM)의 자동검사시스템 전문업체로 자율주행용 비젼센서 검사장비 개발.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에 자율주행용 카메라 검사장비와 영상 처리보드 납품. 자회사인 퓨런티어,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공급.

모트렉스

운전자와 차량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Automotive HMI 기술을 바탕으로 IVI(In Vehicle Infotainment)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 중인 자동차부품 업체. 완성차 업체로부터 업체 선정된 후 협의된 품질 프로세스에 맞추어 개발, 생산하여 PIO 또는 DIO 방식으로 장착, 글로벌 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IVI시스템은 Apple Car Play, Google Android Auto 등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를 양방향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공식 인증 획득하여 적용한 최첨단 제품을 생산 중.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동차 관련 전자부품 개발업체. 내비게이션, HUD(Head Up Display), 자율주행과 관련된 안전보조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개발, 제조.


라닉스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 등을 영위하는 토털 시스템반도체 솔루션 업체.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핵심기술인 DSRC(단거리 전용통신) 통신 솔루션과 협력-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V2X 통신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주차장 관리 시스템, 교통정보 시스템 사업 등을 영위.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레이다 전문업체. 자체 개발한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레이다와 비모빌리티 레이다를 전문적으로 개발. 모빌리티 분야에서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용 레이다(Level 3 이상 전방 및 측방 레이다) 등을 개발.

​라이콤​

라이콤은 앞서 ‘L’사로부터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 부품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의 초도 물량 선적을 완료했다.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는 라이다용 레이저 센서 중 전 세계에서 크기가 가장 작을 뿐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적용 가능한 라이다 센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차량용 반도체

코아시아​

코아시아는 현재 전 세계 7개국에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디자인센터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반도체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만 코아시아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수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3위권 내 업체로부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용 반도체 개발 (NRE)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넥스트칩

넥스트칩은 자율주행 기술 확대를 위한 인포테인먼트, 카메라, 레이더 등에 활용되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주 사업이다.

 

텔레칩스​

현대차·기아 등에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는 텔레칩스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칩스 앤 미디어​

칩스 앤 미디어는 비디오 코덱, 영상 신호처리, 딥러닝 기반 컴퓨터와 같은 멀티미디어 IP에 주력하는 반도체 설계 자산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

에이디테크놀로지, 삼성 차량용 반도체 수주 확대… 첨단자율주행 반도체 개발 부각

 

미래 비전 자율주행 기술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가치와 미래 비전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테슬라의 가치는 주로 자율주행 기술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미 완전 자율주행에 매우 가깝게 다다랐다고 평가했다. 그의 궁극적인 비전은 테슬라 전기차를 완벽하게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보택시로 전환하는 것이다.

2021년, 테슬라는 AI 데이 행사를 통해 도조 슈퍼컴퓨터를 대중 앞에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때 테슬라만의 특별한 설계로 만들어진 D1 칩도 함께 선보였다. 그 후, 2022년에는 도조 컴퓨터의 핵심인 D1 칩의 작동 원리와 여러 칩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개발 과정과 현재의 진행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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