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_ 이재용 회장 취임과 삼성전자 주가
D램과 낸드 재고 증가 우려가 강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재용 회장 승진 뉴스와 함께 불황에 강한 삼성전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기대하며 삼성전자 주가 변화를 지켜보겠습니다.
9월 30일 삼성전자 주가가 연중 최저점을 확인하며 4 만전자 우려가 높을 때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야 하나 고민에 대한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의 실적은 하락할 수 있어도 주가는 선반 영하고 2분기 선행한다고 가정하면 4분기 주식을 사야 할 시점이지 4만 전자를 두려워할 시점은 아니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습니다.
광고
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3년 1분기가 저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실적 저점 2분기 전을 바닥 형성 시점으로 추정한다면 22년 3분기가 저점이 될 수 있습니다.
4분기 초반까지 하락한다고 봐도 지금은 저점 최근접 가격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출처: https://10-invester.tistory.com/entry/삼성전자-4만-전자-갈-것인가?category=1128244 [내일 오를 주식:티스토리]
기술적 분석이나 기본적 분석으로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하는 이유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수급에 따라 하락한 부분이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과거 2년 하락한 삼성전자를 가정하면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하면 2년 추세 유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
반도체 재고 부담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 감산 뉴스 자주 보이입니다만 삼성전자는 감산은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D램, 낸드 모두 글로버 1위 기업의 위엄입니다.
-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감산하지 않아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20조 원 이상으로 치킨게임을 위한 자금도 충분합니다.
- 실제 치킨게임이 진행되면 M&A 기회를 잡을 수 있어 감산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사업부 시장 전망
- 메모리 : 미국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구매력 급락으로 IT 수요는 급락하고 있습니다. 디램과 낸드를 비롯한 반도체 전반적으로 심각한 공급 초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파운드리 : 3 나노 공정 고객 확보 어려움이 있습니다. TSMC는 3 나노 양산에 어려움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수율이 개선되고 있어 23년 하반기부터는 고객 확보 문제와 수율 생산량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모바일 : 글로벌 구매력 하락에 따른 부진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멈추고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23년 하반기부터는 회복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OLED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입니다.
정리
- 반도체 다운사이클이 실적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 반면 경쟁사는 감산과 설비투자 축소 등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나 적자도 면하고 경쟁력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불황은 1등 기업에게는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고, 하위 기업은 생존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 삼성전자는 이번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재용 회장 취임은 글로벌 반도체 치킨게임 진두지휘의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ps.
우리나라 재벌 오너들이 부회장 명함으로 경영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부회장은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 있는 직책이라 경영 결정은 하지만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이라는 비판이 많았는데 오늘 이재용 회장은 부회장 직책을 버리고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오늘의 특징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케이에이치 주가 _ 최대주주 변경 공시 후 상한가 (5) | 2022.11.01 |
---|---|
삼성전자 주가 _ 컨프런스 콜에서 보인 자신감 (6) | 2022.10.27 |
레드로버 주가 _ 오늘부터 정리매매 시작 (3) | 2022.10.26 |
코오롱티슈진 주가 _ 거래재개 연상으로 보답할까? (4) | 2022.10.25 |
피코그램 주가 _ 무상증자하면 하한가 아녀? (10) | 2022.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