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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UAE 40조 투자 유치 오일머니 관련주 : 테마주 대장주

시골선사 쟌 발행일 : 2023-10-04

사우디는 40조, UAE는 300억 달러의 투자 약속

대통령실 발표

대통령실 사우디 투자 유치 발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투자 부문에서 정상외교를 통한 대한국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대표적인 결과로 사우디는 40조, UAE는 300억 달러의 투자 약속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사우디와 UAE의 투자 규모는 확정됐으나, 특정 프로젝트 확정이 지연되고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달 내로 두 나라와의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확정하여 투자가 이루어지며 고품질의 일자리가 생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최근 발표된 9월 경제 지표에서 주력 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분야가 연속적으로 흑자를 보이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연말까지 수출 회복을 위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며, 정부는 수출, 투자,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및 외교안보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오일머니 투자유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회장은 최근 사우디의 타북 주에 위치한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의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네옴'은 사우디가 추진하는 스마트와 친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도시 개발 프로젝트로, 서울시의 44배에 해당하는 큰 면적에 900만 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는 약 5000억 달러(약 670조 원)로 예상되며, 삼성물산은 이 중 네옴의 4개 구역에서 인프라 시설 공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이를 통해 중동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성 직원들에게 "글로벌 삼성"을 위한 도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네옴시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총재인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이 내주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사우디 왕세자 무한마드 빈 살만의 신뢰를 받는 '금고지기'로도 불리며, 아람코의 회장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알루마이얀 총재의 이번 방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국 정부가 선언한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외교 행보와 연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정부의 중동 외교 노력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사우디와 2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약 40조원의 투자 협력을 이룩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1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를 방문해 알루마이얀 총재와 만나, 삼성물산과 사우디 간의 모듈러 협력에 대한 상세 MOU를 확정 지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알루마이얀 총재는 이번 방한 시에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 현대자동차, SK의 총수 및 CEO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양국 간의 투자 및 협력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관련주

관련주 :

에스코넥, 에이트원, 홈캐스트, 이지케어텍, 미코바이오메드, 큐로홀딩스, 아스타, 이오플로우, 위메이드

 

네옴시티 관련주

희림,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인디에프, 유신, SNT에너지, 다스코, 제이엔케이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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