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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브리핑97

SVB 파이낸셜에 대해 파산 절차에 돌입, 그 영향력 SVB 파이낸셜에 대해 파산 절차에 돌입, 그 영향력 3월 10일 미국 증시 - DOW: 31,909.64p (-345.22p, -1.07%) - S&P500: 3,861.59p (-56.73p, -1.45%) - NASDAQ: 11,138.89p (-199.46p, -1.76%) - 러셀2000: 1,772.70p (-53.88p, -2.95%) 미 증시는 고용보고서 내 시간당 임금이 둔화되는 등 긍정적인 내용이 발표되었으나, 지역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장 초반 부진. 이후 관련 이슈가 확산될 가능성이 없다는 기대로 상승 전환했으며 바이든이 다음주 CPI가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발언도 긍정적. 그런 가운데 미 규제 당국이 SVB 파이낸셜에 대해 파산 절차에 돌입한다고 발표하자.. 시황 브리핑 2023. 3. 13.
3월 9일 모닝브리핑, 아직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3월 9일 모닝브리핑 3월 8일 미국증시 요약 - 전일 다우지수는 32,798.40p (-0.18%), 나스닥지수 11,576.00p (+0.4%)를 기록 - ADP는 2월 민간부문 일자리가 242,000개로 1월 수정치 119,000개에서 크게 증가했고 예상치인 205,000개도 상회함 - 서비스부문의 알자리가 19만개 증가 - 파월의장은 하원 금융위 청문회에서 아직 3월 회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0.5%p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낮춤 - 3월에 나오는 고용지표와 물가지수를 보고 대응할 것으로 보임 - 연말 최종금리는 연 5.5%를 넘을수 있냐는 질문에 "현재까지 데이터를 본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FOMC가 12월 회의때 예상했던 최종금리 수준은 5.1% 3월 9일 주식전.. 시황 브리핑 2023. 3. 9.
3월 8일 모닝브리핑,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3월 8일 모닝브리핑,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3월 7일 미국 증시 시황 - DOW: 32,856.46p (-574.98p, -1.72%) - S&P500: 3,986.38p (-62.04p, -1.53%) - NASDAQ: 11,530.33p (-145.41p, -1.25%) - 러셀2000: 1,878.72p (-21.03p, -1.11%) 미 증시는 파월 의장의 강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최고 금리가 이전 전망보다 높아지고 3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부담. 이 여파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확대돼 금융주가 하락 주도. 장 마감 앞두고는 친강 중국 외교 부장의 미-중 갈등 언급과 파월 발언 영향이 더욱 확대되며 2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처.. 시황 브리핑 2023. 3. 8.
3월 6일 모닝브리핑 3월 3일 미국증시 요약 - 다우지수 33,390.97p (+1.17%), 나스닥지수 11,689.01p (+1.97%)를 기록 - ISM 서비스업 지수는 55.1을 기록해 전달의 55.2는 하회했지만, 예상치인 54.3은 상회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지수에 상장된 99%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고 기업들의 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함, 2020년 3분기 이후 감소세로 돌아섬 - 가상화폐 거래은행인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대한 뱅크런 우려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5% 이상 하락 3월 6일 주식전략 - 연준은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공급망 병목현상이 완화되었고, 주거비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 - 현재의 인상속도가 적절하다고 언급하여 3월 FOMC에서 0.5%p 인상할 가능성은 낮음 - 1.. 시황 브리핑 2023. 3. 6.
미국채 금리 상승 VS 중국 경제지표 개선 혼란스런 외부 변수 미국채 금리 상승 VS 중국 경제지표 개선 혼란스런 외부 변수 3월 1일 미국 증시 - DOW: 32,661.84p (+5.14p, +0.02%) - S&P500: 3,951.39p (-18.76p, -0.47%) - NASDAQ: 11,379.48p (-76.06p, -0.66%) - 러셀2000: 1,898.43p (+1.44p, +0.08%) 나스닥, 중국 지표 개선 불구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되자 장 초반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한국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가 지속돼 상승도 제한. 이런 가운데 ISM 제조업지수 세부 항목 중 가격지수가 크게 상승하자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를 넘어서는 등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증시는 하락 전환. 더불어 연준 위원.. 시황 브리핑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