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7 미 연준 베이지북에서 고용불안, 물가 완화 언급 미 증시 주택시장 불안으로 하락 출발하였지만 연준의 베이지북에서 고용과 물가 완화 가능성과 연착륙에 대한 언급을 주목하며 하락 폭을 줄였습니다. 이틀 연속 상승한 미증시에 대한 차익실현 수준으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증시는 영국, 유로존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안이 상존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연은 등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이 2 거래일 연속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Brief 미 증시, 물가 불안 및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나타나지 않으면 기준 금리를 4.75% 이상으로 올려야 할 수도 있다”, “물가 급등세가 고점에 도달했을 수 있지만, 근원 물가와 서비스 물가에.. 시황 브리핑 2022. 10. 20. 더보기 ›› 유틸렉스 주가 _ 10년 후를 믿고 투자해도 될까? 바이오테크 상장사 중 CB(전환사채) 상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성장주 자금조달이 쉽지 않습니다. 현금이 부족한 기업이 위기에 직면한 반면 유틸렉스는 선재적인 유증으로 2 ~ 3년 버틸 현금을 확보했습니다. 10년 후, 아니 그보다 더 이전에 주주분들의 믿음에 상응하는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유틸렉스입니다. 오늘 대표이사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 잠시 다시 언급해 봅니다. 파이프라인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초기 임상을 진행 중이지만 항체치료제, T세포치료제, CAR-T 세포치료제 등 글로벌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기술력으로는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이라 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유틸렉스 파이프라인 소개 유틸렉스 임상진행상황 .. 내일 오를 주식 2022. 10. 19. 더보기 ›› 하이브 주가 _ BTS 군대 보내고 견딜 수 있을까? BTS 멤버가 입대한다는 뉴스에 하이브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군대 가느냐 안 가느냐, 병역 혜택 부여 여부로 논란이 많았는데 입대를 결정하며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오늘 주가는 상승했지만 앞으로 BTS 없는 하이브의 이익이 증가할 것인가? 살펴보겠습니다. 1. 하이브에서의 BTS 위상 하이브의 영업이익에서 BTS의 비중은 2019년 90%대로 절대적이었습니다. 현재는 50% 수준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BTS 비중을 제외하고 하이브의 성장이 보장될 수 있을까 의문이 있습니다. 하이브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이브 관계자는 BTS의 빈자리를 다른 아티스트들이 채워줄 것이라 주장하고, BTS 군입대 문제로 소외받았던 하이브 주가가 다시 주목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TS 하나만 믿고 상장했던 하이브라고.. 오늘의 특징주 2022. 10. 19. 더보기 ›› 미국 주택시장지수 폭락 VS 산업생산 호조 미 증시 2일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영국 감세 정책 철회 영향과 미국의 산업생산 지수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택시장지수가 예상외로 큰 폭 하락하며 불안한 모습이며 미국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 미국증시 Brief - 트러스 英 총리의 사과발언 및 견조한 산업생산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 등으로 일부 반납 - 美 9월 산업생산 MoM +0.4% 전월 MoM -0.1%에서 상승 전환, 대부분 영역에서 호조 - 美 10월 주택시장지수 38로 전월 46 및 예상 44 대폭 하회 - 美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 전망에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대폭 하락 - 넷플릭스, 양호한 실적과 가입자수 증가로 정규장 -1.73% 하락했으나 시간외 12% 가까이 상승 - .. 시황 브리핑 2022. 10. 19. 더보기 ›› 시장전망_미국 중간선거가 변곡점? 역사적으로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6개월 경과 시 대부분 상승하였으며 1년 경과한 시점에서는 100% 상승하였습니다. 이번 바이든의 중간선거는 어떻게 될까, 역사적으로 한 번도 깨진 못한 기록을 바이든 깰 것인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1. 중간선거 이후 20번 모두 상승 11월 8일 미국 중간선거(midterm election)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942년 이후 20번의 중간선거가에서 20번 모두 100% 선거 이후 S&P500의 1년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선거 직전까지 조정을 받다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반등을 한 사례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도 하락하던 지수가 반등에 성공할 것인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는 바입니다. 지금 FOMC에서는 물가를 .. 앞으로의 시장 전망 2022. 10. 18. 더보기 ››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