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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갤러리 _ MS, 구글, 메타 모두 부진 어제 미국 나스닥 선물 -2% 대 근처에서 움직였는데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연준의 피봇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에 대형 기술주 실적이 기대감을 꺽어 버렸습니다. 1. 미국시장 브리핑 - 기술주 실적 악화로 나스닥 위주 낙폭 확대, 주택 지표 악화로 달러 및 금리 약세로 다우존스 이외 하락 마감 - 美 9월 신규주택매매건수 약 60만건으로 전월 67.7만건 하회, 컨센서스 58.5만건 상회 - 美 10월 투자자심리지수 104.3으로 유럽 86.2(-14.4p) / 북미 104(-5.1p) / 아시아 104.5(+4.1p) - 에너지, 헬스케어 업종에서 강세, MS 및 구글, 메타, 아마존 등 기술주 중심 약세 - 유니버셜헬스(UHS +13.13%) 인페이즈에너지.. 시황 브리핑 2022. 10. 27.
원전주 _ 미 웨스팅하우스 소송이 발목 잡다 23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의 원전수출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는 뉴스가 나오며 원전주 급락이 나왔습니다. 협력 관계인 줄 알았던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의 원자로 설계에 웨스팅하우스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데 자사와 협의 없이 원전기술 수출이 논의되고 있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국 원전 수출은 미국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협의없이 수출이 진행되었다고 하니 으아한 상황입니다. 한수원은 현재 폴란드 외에도 체코, 사우디 아라비아 등과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인데 큰 강의 다리가 막힌 상황이 되었습니다. 19일 폴란드 언론에서 한국 한수원과 원전 건설 의향서에 서명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2024년 가동 중단.. 시황 브리핑 2022. 10. 26.
캔들 만으로 좋은 주식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버핏은 좋은 주식을 발견했다면 되도록 빨리 사라고 합니다. 이유는 매년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매년 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도 과도하게 상승할 때가 있고, 과도하게 하락할 때가 있습니다. 주식 갤러리 투자자가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보시죠. 1. 주가는 수요와 공급의 합의점 주가는 사려는 수요와 팔려는 공급이 일치하는 시점에 결정됩니다. 팔려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고 싶어 하고 사려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자 합니다. 합의될 수 있는 욕구가 서로 싸워 합의한 지점이 주가(가격)입니다. 하루하루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의 싸움 결과를 기록한 것이 주식 차트입니다. HTS에서 보는 차트입니다. 계절이 변하면 우리 생활 패턴도 변합니다. 봄에는 꽃 구경하고, 여름에는 계곡과 해수욕장 가고.. 주식투자 기본상식 2022. 10. 26.
레드로버 주가 _ 오늘부터 정리매매 시작 주식투자에서 가장 괴로운 시점이 정리매매 기간입니다. 상장폐지의 마지막 단계로 '휴지 되었다' '밥 팔아 똥 사 먹었다'라고 하는 시간입니다. 안타깝지만 오늘 레드로버 정리매매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91%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 레드로버 주요 사업 레드로버는 글로벌 2D,3D,4D 애니메이션 제작/입체영상 모니터, 입체 장비, 소프트웨어 개발,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이며 주요 콘텐츠는 넛잡 1, 넛잡 2, 버블버블 마린 TV시리즈, 넛잡 TV시리즈, 메가 레이서 등의 애니메이션 IP와 애니메이션, 영화 , , , , SMS 발송 설루션 등이 있습니다. 넛잡의 경우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애니메이션 중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둔 회사이기도 합니다. 넛잡은 2014년 .. 오늘의 특징주 2022. 10. 26.
미국주식갤러리 _ 연준의 피봇이 보인다 연준의 금리 인상 조절론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주택지수, 제조업지수 등 경제 지표가 하락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과도한 금리인상이 경제를 죽일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표와 정치권, 소신 발언하는 경영인까지 연준에 금리인상 조절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증시 Brief 미 증시, 주요 기업 호실적, 금리 및 달러화 약세로 상승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취임하며 영국 정책 불안은 완화 예상되며 영국 길트채 금리 하락, 파운드화 반등 그리고 엔화 약세 진정되며 달러인덱스 조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주택가격지수와 심리지수의 부진으로 연준의 정책 속도 기대감 부각되었습니다. 미국 8 월 S&P 코어로직 CS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대비 13.1%( 예상 14.4%, 전월 16.1%) 증가 기록, 전월 .. 시황 브리핑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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