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E 지수 높게 나오며 달러 강세 미국채 금리 상승
미국 PCE 지수 높게 나오며 달러 강세 미국채 금리 상승
2월 24일(금) 미국 증시
- DOW: 32,816.92p (-336.99p, -1.02%)
- S&P500: 3,970.04p (-42.28p, -1.05%)
- NASDAQ: 11,394.94p (-195.46p, -1.69%)
- 러셀2000: 1,890.49p (-17.61p, -0.92%)
미 증시는 PCE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지난달 수치보다 상승하자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특히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
다만, 관련 소식은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통해 일부 예견된 점을 감안 낙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종목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변화가 제한. 더 나아가 소비지표가 견조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된 점도 낙폭 확대 제한
2월 24일(금) 한국 관련 ETF 동향
- MSCI 한국지수 ETF: $58.61 (-1.91, -3.16%)
- MSCI 이머징지수 ETF: $38.30 (-0.88, -2.25%)
- Eurex kospi 200: 314.40p (-3.30p, -1.04%)
- NDF 환율(1개월물): 1,313.85원 / 전일 대비 8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35.11 (-53.69, -1.80%)
미국 물가 상승 압력이 재차 부각되고 있으나, 소비 증가 등을 통한 미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부각된 점은 지수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더 나아가 미 증시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낙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변화 속 개별 종목 중심으로 변화를 보인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대형주 중심으로 1% 내외 하락 출발 후 낙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종목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제한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오늘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전략'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와 비슷한 내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들이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2월 2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1월 개인지출이 예상을 웃돌면서 2년 국채금리가 고점을 상회했습니다.
(2) 블랙록이 금리 상승으로 60/40 포트에 기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한미일-대만 4국이 반도체 공급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2월 27일 관심테마 & 이슈종목
1. 스페이스x 관련주
- 세아그룹의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이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인 스페이스X에 로켓, 위성용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진행중에 있고 연내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알려짐
- 스페이스X는 머스크가 설립한 회사로 기업가치는 최근 163조원으로 평가받음
- 세아창원특수강은 세아베스틸지주의 100% 자회사
- 관련주 : 세아베스틸지주
2. 로봇 관련주
-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
-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글로벌 5위 협동로봇 제조회사
- 2년전 프리IPO를 유치할 당시 기업가치는 4천억원으로 평가되었지만 레인보우로틱스와 비굑할 시 조단위 몸값은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
- 관련주 : 두산
2월 27일 목표주가 변동종목
2월 27일 오늘의 증권사 상향 투자의견
-한화에어로스페이스(BUY/목표주가 11.4만원)
4Q22 Reveiw: 놀라긴 이르다, 이제 시작일 뿐
- 4Q22 Review: 방산과 테크윈의 하드 캐리
- 주요 사업부별 4 분기 실적 리뷰 및 2023 년 전망
- 4Q22 Review: 방산과 테크윈의 하드캐리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아모텍(BUY/목표주가 27,500원)
핵심은 파워트레인용 MLCC 매출이 커진다는 것
-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보는 아모텍의 MLCC 사업
- 4년만의 연간 턴어라운드, 장기 성장의 초입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와이지엔터테인먼트(BUY/목표주가 7.5만원)
밀려서 아쉽지만, 블핑 MG 상승 확인했으니 되었다
- 호실적일 “뻔” 했는데…
- 이번 분기 실적에서 MG 상승 확인, 실적도 Up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SK스퀘어(BUY/목표주가 5.5만원)
보유 자회사 가치증가로 목표가 상향
- 4Q22: 예상했던 대규모 적자
- 상장 후 첫 주주환원 준비중
SK증권 최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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