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1위 _ 콜마비앤에이치

안녕하세요 시골설사입니다.

내일부터 올라도 이상하지 않을 종목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지금 밸류에이션으로 봐선 내일부터 주가 100% 올라도 이상하지 않을 종목들은 늘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품질 좋은 씨앗이라도 겨울에는 싹을 틔울 수는 없습니다. 봄이 와야 싹을 틔우고  꽃을 맺고, 열매를 딸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도 마냥 놀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봄을 준비하고 씨 뿌릴 준비를 해야지 않겠습니까?

 

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젊었을 때는 건강보조식품을 왜 먹나 싶었지만 나이 드니 건강을 아니 챙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옛날 아저씨들이 몸에 좋다면 굼벵이도 먹고, 정력에 좋다면 바퀴벌레도 먹을 것이란 농담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수준을 보면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는 인식이 증가했으며, MZ 세대들까지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적인 여건은 건기식 시장의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확대되니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험하진 못했지만 약국에서 먹는 조제약처럼 개인에게 필요한 건강보조약을  조제약 처럼 개인별 커스트마이징 소분 판매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장이 확대되면 경쟁 치열해지기 마련입니다. 스타트업의 진출도 활발한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 건기식 독립 매대 확대

정부는 건기식 판매 사전 신고제를 폐지할 예정입니다.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건기식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입니다. 대형마트의 경우 전문 매대를 설치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웠으나 사전 신고제가 폐지되면 원하는 모든 점포에 매대 설치가 가능합니다.  점점 시장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건기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경쟁 역시 치열해지면서 레드오션 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체로 홈쇼핑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타업 기업은 SNS 바이널 마케팅에 의존하는 등 브랜드력이 특출한 건기식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독보적인  건기식 헤모힘

시장 지배력을 가진 건기식을 찾기 어려운데 콜마비앤에이치의 헤모힘은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개별 인정 건기식에서 특허가 만료되었지만 어느 누구도 복제하지 못하고 있는 건기식입니다. 독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개별인정형 건기식 매출 1위를 자랑하는 헤모힘의 매출이 꾸준합니다. 이는 막강한 현금창출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GSK의 센트룸 OEM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동아시아 국가로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R&D 능력과 생산 CAPA는 국내외 건기식 시장 확대 대응 능력이 충분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현금 창출력도 막강하지만 준비 중인 개별인정형 원료 역시 다양합니다.

예상 실적도 살펴보겠습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을 살펴보면 22년 영업이익 일시 감소 후 23년 본격 성장 예상되고 있습니다.

22년 추정 ROE 15% 수준 PER 11.21,  23년  추정 ROE 16.67% PER 5.80 수준으로 수익 대비 저평가이며 이익 성장률도 20% 수준으로 PER 프리미엄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입니다.

성장은 해외 진출이 주요 원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늦어진 해외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건기식 산의 성장을 믿고 현금 창출 능력이 있는 기업, 밸류가 낮은 기업을 찾는다면 콜마비앤에이치 매수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