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대신 KODEX 국채선물10년
안녕하세요 시골선사입니다.
오늘은 ETF 중 현 시점에서 관심 가질 만한 종목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현금대신 KODEX 국채선물 10년
오늘 증시는 상승 중이지만 추세적인 상승으로 받아들이는 투자자는 많지 않습니다.
지난 9월 급락에 따른 기수적 반등으로 인식하며 베어마켓 랠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상승할까?
이에 대한 답은 알 수 없다가 정답이지만 2,200은 너무 낮은 상황이다. 2,300도 낮은 것 같다.
그럼 2,400은? 2,500은? 밸류로는 낮아 보이지만 저점 대비해서는 좀 오른 느낌을 줍니다.
결국 2,400 정도 회복하면 차익실현, 손절로 현금화하려는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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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이상 회복 가능하다는 전망은 많지만 지금 적극 매수를 권하는 사람도 흔하지 않습니다.
현금 비중을 유지하라, 현금화해서 기다려 보자는 권유가 많습니다.
현금보다 좋은 대안은 없나?
개인 투자자 중 현금 보유하며 시장을 시켜보가 쉽지는 않습니다.
현금이 있으면 뭔가 사야한다는 강박으로 매수 버튼을 누르게 되죠. 시장의 변동성은 높은데 오늘처럼 상승할 때 매수하면 내일도 연속 상승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시장이 불안하면 안전자산 선호도 올라가면서 국고채 수익률이 상승합니다. 지난달 국고채 수익률이 급격히 상승한 이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불안하다면 국채 매수를 권하는 전문가들도 상당히 많이 눈에 띄고, 개인 투자자의 매수 뉴스도 자주 보입니다.
국채 매수 후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 매수자가 하락한 만큼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국채 매수자는 매수 후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지금 국채가 4%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데 은행 금리보다 더 높습니다. 은행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원금을 보장합니다. 그 원금 보장의 주체는 정부입니다. 국채 매수자는 5,000만 원이 아닌 매수 금액 100% 원금 보장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채 매수 후 국채 수익률이 더 상승한다면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봅시다.
우리나라 금리가 향후 10년 동안 4% 이상 유지 될 것인가? 4% 이하로 내려갈 것인가?
국채 금리는 경제성장율과 동행한다고 했습니다.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은 2.2%입니다.
경제 성장률은 2.2%인데 금리는 4% 이상을 유지한다?
이상 금리 현상입니다. 1년은 가능할 수 있어도 10년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지금 국채 매수는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국채 매수는 소액으로 잘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0억 단위 매매로 알고 있는데 10억 단위 매매면 개인 투자자가 국채 매수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채 매수 대안으로 매수할 수 있는 것이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KODEX 국채선물10년
국채 매수할 수 없다면 KODEX 국채선물 10년 ETF 매수를 추천합니다.
시장이 불안하고 급변동이 심한 시장에서 현금 들고 있으면 주식 매수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면 KODEX 국채선물 10년 매수해 두시길 권합니다. 급락할 때 현금성 자산이 있다면 위험이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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