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의 금리인상 조절론이 위험자산 선호
우리 시장은 중국의 OTT 서비스에서 한국영화 상영이 이슈가 되어 관련주들 모두 주목받았습니다. 미국 시장은 FOMC 회의록 공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하여 회의록에서 금리인상 조절론이 언급되어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증시 리뷰
- 미증시는 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이 언급되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 11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하락하며 위험 자산 선호도가 올랐습니다.
- 더 하여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예상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지난 3월 이후 최대치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였으며 미국의 빅 테크 기업들의 해고가 이어지며 앞으로 호전되기 쉽지 않다는 분위기입니다.
- 미국의 11월 제조업지수도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전원 PMI 50.4, 11월 PMI 47.6)
- 서비스업 지수 역시 전월 47.8, 11월 46.1로 하락하였습니다.
-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입 검토 뉴스 나오며 국제 유가 -4% 하락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특징주는 테슬라 주가가 7% 이상 상승한 부분입니다.
한국 ETF 및 야간선물 동향
- MSCI 한국 지수 ETF 는 +1.92% 상승,
- MSCI 신흥국 ETF 는 +0.82% 상승.
- 유렉스 야간선물은 0.57%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336.98 원
- 달러/원 환율은 15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 상향
1. 셀트리온헬스케어 – 직접 판매로 전환할 적기, 미국 직판으로 이익 개선과 경쟁력 확보(유안타증권 하현수)
2. 셀트리온 –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의 대표 수혜 기업(유안타증권 하현수)
3. KT – 4Q 실적 부진 예상,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아야(하나증권 김홍식)
관심주 : 전기차, 2차전지, 항공 및 LCC, 반도체 등
금일 이슈
- 금융통화위원회 개최 예정
- 美 증시 휴장(추수감사절)
- EU, 교통 및 통신, 에너지 이사회 긴급회의 개최 예정
- 獨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발표 예정
- 화물연대 총파업 예정
- 편의점 및 제과점 등 일회용 비닐봉투 판매 금지 예정
- 2022 AMRO(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 연례협의 예정
오늘 금통위에서 0.25% 인상 예상하며 시장에서는 변수로 보지 않고 상수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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