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물가지수 급락 VS 러시아 폴란드 공격

생상자 물가지수도 예상보다 급락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거의 해소된 분위기입니다. 물가지수가 급락하자 상승 출발했지만 러시아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지면서 미국 지수 상승을 반납하였습니다. 

 

Finviz

 

1. 미국 시장 브리핑 

전쟁은 누적된 갈등이 있었겠지만 결정적인 촉발은 작은 실수에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면 러시아의 마사일이 폴란드 국토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실수 말입니다. 미국, 나토는 세계 대전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기에 이번에는 확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을 멈추고 협상에 나선다면 갈등은 줄 겠지만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우크라이나 공격을 강화하면서 러시아 가스를 무기화하고, 폴란드 영토에 미사일이 또 떨어진다면 나토의 인내심에 한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미국 PPI 지표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미국 시장은 2% 까지 상승하였지만 러시아 미사일 이슈로 상승폭을 많이 반납했고,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요격으로 항로가 바뀐 파편이라는 이야기 등으로 추가 하락은 없습니다. 생산자 물가 지수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도 하락하고 달락 인덱스도 하락하는 등 여러 지표들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전쟁 이슈로 지수 상승을 줄였지만 앞으로의 지수는 물가보다는 경기 지표에 따라 변동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 한국 ETF 및 야간선물 동향

• MSCI 한국 지수 ETF 는 +1.33% 상승
• MSCI 신흥국 ETF 는 +2.29% 상승
• 유렉스 야간선물은 0.46%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316.37 원
• 달러/원 환율은 1 원 하락 출발 예상.

 

3. 주요 체크 사항

1. 인플레 둔화 및 연준 속도조절 기대감의 주식시장 지속 반영 여부
2. 미국 월마트(+6.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3.0%) 강세가 국내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
3. 러시아의 폴란드 공격 의혹과 관련한 뉴스플로우

 

4. 목표가 상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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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리온 - 부진했던 중국, 우려의 정점을 지나 회복 추세 진입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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