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관련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 대장주 테마주
네이버 웹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미국 증시 상장 추진
네이버 웹툰 미국 상장
네이버의 다양한 사업 중에서 웹툰 사업이 특히 눈에 띕니다.
네이버의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이들은 네이버 웹툰을 미국 증시에 상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웹툰 시장 전망
웹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매우 큰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한국 정부는 만화진흥법을 개정하여 웹툰을 기존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켰고, 이로 인해 웹툰 시장이 더욱 우호적인 환경에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웹툰 관련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기존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나, 웹툰 시장에서는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수익 창출 면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웹툰을 비롯하여 카카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웹툰을 즐기는 이용자가 많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네이버 웹툰의 미국 증시 상장 계획은 웹툰 사업의 미래에 대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웹툰 관련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웹툰 관련주 Top 5
1. 디앤씨미디어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 시장의 선두 주자
2012년에 설립된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앤씨미디어는 작가들의 수급 경쟁력과 자체 편집부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를 출판 및 유통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는 전자책 형태로 변환되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과 PC 사용자 모두에게 서비스됩니다. 디앤씨미디어의 서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시장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글로벌 콘텐츠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웹툰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디앤씨웹툰비즈'를 설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웹툰 제작 및 출판업체인 더앤트의 주식을 대량 취득하였고, 이는 회사의 지분율을 84%까지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이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행보는 웹툰과 웹소설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엔비티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과 웹툰 콘텐츠의 결합
엔비티는 광고주, 플랫폼, 그리고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모바일 경험을 통해 다양한 포인트 및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은 광고주와 플랫폼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B2B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서비스인 '애디슨 오퍼월'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회사는 '쿠키오븐'이라는 네이버 웹툰의 쿠키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웹툰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모바일 포인트 콘텐츠 플랫폼 '캐시피드', 대국민 퀴즈라이브쇼 '더퀴즈라이브' 등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은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과 웹툰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엔비티는 웹툰 관련 시장에서 주목받는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 미스터블루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산업의 혁신 주도기업
미스터블루는 온라인 만화, 웹툰, 소설 제작 및 유통, 그리고 만화 출판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웹툰 관련 기업입니다. 2002년 11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2015년 11월 동부제2호SPAC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을 달성했습니다.
미스터블루는 국내에서 웹툰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직접 유통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유일한 콘텐츠 플랫폼 기업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사업 모델은 웹툰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웹소설 전문업체인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했습니다.
또한, 미스터블루는 게임 산업에도 진출하였으며, EOS게임을 인수한 뒤 게임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2018년 10월에 블루포션게임즈를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사업 확장은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웹툰 및 관련 콘텐츠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스터블루의 전략적인 사업 확장과 혁신은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산업에서의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며, 웹툰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대원미디어
웹툰 및 웹소설 제작과 유통의 선두주자
대원미디어는 종속회사인 스토리작을 통해 웹툰과 웹소설의 제작 및 유통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웹툰 관련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게임' 제작을 통해 2004년부터 국내 TCG(Trading Card Game)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게임 유통 부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닌텐도 Wii, 닌텐도 3DS 등 다양한 닌텐도 게임기와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원방송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원'과 '애니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및 성인층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며, 폭넓은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원미디어는 웹툰과 웹소설 제작 및 유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산업 내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5. 핑거스토리
다양한 장르의 웹툰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기업
2018년 3월 8일 설립된 핑거스토리는 디지털 만화, 웹툰, 웹 소설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핑거스토리는 획득한 원천 IP를 기반으로 IP 융·복합 콘텐츠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핑거스토리가 운영하는 두 개의 특화된 웹툰 플랫폼입니다.
첫 번째는 국내 최초의 남성향 정통 무협 및 액션 전문 웹툰 플랫폼인 '무툰'입니다. 이 플랫폼은 무협과 액션 장르의 팬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는 여성 대상의 로맨스 및 BL(Boys' Love) 전문 콘텐츠 플랫폼인 '큐툰'으로, 여성 독자들에게 특화된 스토리와 그래픽을 제공합니다.
2022년 12월 8일에는 코스닥시장에 스팩합병(피합병사: 유안타제7호스팩) 방식으로 상장하였습니다.
이 상장은 회사의 사업 확장과 더 넓은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핑거스토리의 전략적인 사업 운영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은 웹툰 산업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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