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폐렴 관련주 소아과대란 우려 대장주 및 테마주

중국에서 확산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국내 대응 촉구와 관련 산업 주목

중국폐렴 심상치 않다

 

최근,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침이 튀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 질병은 평균 2~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며, 국내에서도 과거에 몇 차례 유행한 바 있습니다.

최근 중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이 질병이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한아동병원협회는 긴급성명을 통해 보건 당국의 너무 안일한 대처를 지적하며 사전 예방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아동병원들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한 정부의 대응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이코프라즈마 폐렴균

마이코프라즈마 폐렴균

 

질병관리청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치료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응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준을 높이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아 감염병의 경우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초기 대응이 부실하면 유행이 한순간에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주로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요 증상으로는 감기와 유사한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감기와 달리 증상이 3~4주간 지속되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국폐렴 관련주

이 소식에 따라, 마이코플라즈마 유효 균종이 포함된 폐렴 치료제를 생산·판매하는 위더스제약과 같은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와 같은 감염성 질환을 진단하는 키트를 생산하는 수젠텍, 인공호흡기 및 호흡기 치료기 전문 기업 멕아이씨에스 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더스제약

• - 동사는 ETC를 중심으로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로서 전문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 고령화 및 만성질환의 주요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순환기계, 근골격계, 소화기계, 항생제, 중추신경계 의약품을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음.
• - 주요 제품으로는 순환기용제(아토렌정, 브이디핀정 등), 근골격용제(레토나제정), 소화기용제(에스라졸정 등), 기타 처방의약품(콜리린연질캡슐 등)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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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 

• - 동사는 BT/IT/NT 융합기술 기반 국내 유일의 Lab, POCT, 홈테스트 영역의 진단 플렛폼과 혁신적인 제품을 라인업하여 개발, 판매하는 체외진단 전문회사로 19년 5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함.
• - 동사의 다중면역블롯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진행 중임.
• - 매출구성은 제품 약 99.05%, 상품 매출 약 0.81%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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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

• - 동사는 1998년 설립되어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 - 그 외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의 기타제품과 인공호흡기 소모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 - 2023년 1분기 매출액 중 인공호흡기는 62.2%, 환자감시장치는 5.0%의 비중을 차지하며,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기타제품은 19.2%, 인공호흡기 소모품 등의 상품은 1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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