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주가 _ 전국민 1인 1가상인간 시대를 열다
나를 대신해 나의 아바타가 유튜버 방송을 진행하는 시대, 누구든 원하면 본인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인 플루닛 서비스를 시작한 솔트룩스. 솔트룩스 주가 전망과 사업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전 국민 1인 1 가상인간 시대가 필요한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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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1인 1가상인간 시대를 열다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제품
솔트룩스는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 및 Cloud Service 4대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니즈에 최적화된 심층 질의응답 (Deep QA)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Conversational AI), 기계학습 기반 증강 분석 빅데이터(Augmented big data analytics) 사업 및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AI as a Service)의 총 3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바이오 기업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지만 인공지능 관련 기업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는 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혁신 제품도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지 않 듯 인공지능 기술도 이해는 어렵지만 우리 일상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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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 현대, 삼성, LG를 비롯해 금융기관 농협, 국민은행, 한국증권 등 그리고 정부기관 행안부, 국토부, 통일부 등 2,000여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기처럼 느끼진 못하지만 솔트룩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B2B B2G 서비스뿐만 아니라 B2C 서비스인 전 국민 누구나 1인 1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는 플루닛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5분 만에 나의 가상인간이 유튜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세상을 돌아다니는 나의 아바타도 뚝딱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살펴본 알체라가 제페토의 3차원 전신 인식 기술을 제공한 것처럼 솔트룩스는 한글과 컴튜터에서 준비하는 메타버스 세상(아즈메타)을 돌아다니는 가상인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실적과 전망
국내외 2,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현시대에서 가장 앞서가는 인공지능이라는 최신 기술을 반영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습니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제공할 때 부르는 것이 가격이니 말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재무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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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눈을 의심했습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매출 규모 역시 200억 넘기는 수준으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2,000여 고객사를 확보했으면 최소 1억만 수주했다고 가정해도 누적 매출 2,000억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어려운 기술에 비해 수주 금액은 형편없는 듯합니다. 앞에서 살펴본 알체라, 씨이랩 등 인공지능 기반 기업들이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성을 매출로 연결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솔트룩스는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으니 사업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작년 영업이익 적자는 플루닛이라는 신규 사업 준비를 위한 비용 지출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술적 분석 및 솔트룩스 주가 전망
차트를 보니 11월 23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유는 1인 1 가상인간을 목표로 론칭한 플루닛 서비스가 주목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역대 최저가 근처에서 뉴스와 장대양봉을 만들었기에 추세 상승 전환의 좋은 예입니다. 현재 이평선들도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되고 있으며 상한가 이후 눌림이 나왔지만 상한가 종가 위에 머물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차트입니다.
플루닛 서비스는 베타 서비스이고 23년 1월에 정식 출시하기에 정식 출시에서도 뉴스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다시 한번 더 급등하는 모양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플루닛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추세 상승 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한글과 컴퓨터에서 출시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도 모멘텀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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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시일에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어 횡보 진행하다 뉴스와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나 장기 추세 상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현재 플루닛 서비스의 대박 성공이 아니면 솔트룩스 실적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질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B2B, B2C 서비스 수주는 인건비 수준으로 보입니다.
솔트룩스 주가는 플루닛 서비스처럼 추가적인 B2C 서비스 론칭과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도 움직일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플루닛 정식 오픈 전 미리 확인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플루닛 스튜디오 : http://studio.ploonet.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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