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업종 전략 _ 가치투자로 접근하기 좋은 시기
1. 철강
- 원소재 가격 하락 기조 아래 철강재 가격도 동반 하향하는 시장 환경 아래 철강 업종 내 기업들이 밸류에이션은 바닥권에 있어 차별성 부각 될 것
- 주요 수요 산업인 조선업종의 수요 증대가 나타나고 있음
-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 분야가 예상보다 빠른 가격 상승 및 수요 증가 전개
- 기대감 낮으나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 등 경기 부양 정책 기대
- POSCO홀딩스
2. 화학
- 단기로는 연말 비수기 및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로 시황 부진 전망
- 실적은 이미 적자이며 가동률도 조정된 상황이라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 시황 둔화를 반영한 FW P/B 밸류가 과거 금융위기, 코로나 저점 수준까지 급락한 상황
- 시황, 매크로 환경 개선 기대감이 커질 경우 주가 반등 속도는 빠를 수 있음
3. 반도체
-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IT세트 판매 부진 심화
- 세트 업체 및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하반기 재고 조정 강화
- 4분기 수요 약세 예상대비 심화 전망
- 3~4분기 모두 DRAM 및 NAND 가격 15~20% 이상 하락 전망
- 23년 1분기 까지는 가격 급락 확대되며 메모리 업체 주가 쌍바닥 형성예상
- 실적 부진은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음
- 23년 2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급등 가능성도 존재
- 이유는 메모리 가격 급락으로 메모리 용량을 증가 시킬 전망
- 우려감 존재하지만 추가 하락 시 중장기 관점 매수 접근 가능
4. 디스플레잉 / 전지전자
- 삼성SDI는 중대형전지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어서 컨센서스 상향 가능
- LG이노텍은 고객사의 프로모델 판매 추세가 예상보다 좋아 4분기 영업이익 상향 조정 가능성 높음
- 4분기 재고조정은 중요한 변수. 디스플레이 패널과 TV재고는 피크를 찍고 내려오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 MLCC 23년 초까지 재고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제기
5. 자동차 / 자동차 부품
- 현대차/기아 주요 지역 생산량 반등
- 현대차/기아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생산 및 재고로 양호한 도매 판매
- 도매 판매 증가. 원화 약세 전분기 심화, 인센티브 감소
- 일회성 비용 제외한 현대차/기아 3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
- 3분기 주요 부품 업체들 실적 반등 기대
6. 타이어
- 9월 RE 타이어 수요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6% 기록
- OE 수요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28% 기록
- 전년 낮은 기저효과 및 칩쇼티지 완화되며 OE 수요 개선 지속 반등 성공
- RE 역시 낮은 기저효과 및 타이어 교체 수요 증가로 견조한 판매 예상
- 타이어업체들 수요 반등
- 원재료 및 운송비 하락으로 3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
7. 통신서비스
- 통신3사 모두 3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에 부합
- 폴더블, 플립 등 흥행 부진으로 3분기 탑라인 성장률은 소폭 감소 추정
- 연말까지는 아이폰 14 런칭 등 영향으로 안정적인 본업 타라인 증가에 마케팅 경쟁 상황이 크게 없기 때문에 비용 감소로 인한 이익 개선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통신 3사는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는 무선과 유선 사업 외에도 B2B 사업부인 IDC / Cloud, AI 등의 비통신 사업 확대에 주목
- 안정적인 실적과 B2B 확장 스토리, 콘텐츠 등 자회사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고배당 매력을 갖추고 있는 KT 관심
8. 미디어 / 광고
- 방송 부문이 해외 자회사 적자 및 콘텐츠 투자 비용 등 인식으로 부진한 실적 전망
- 11월에는 콘텐트리중앙의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JTBC), 카지노(디즈니+) 등이 방영될 예정
- 스튜디오드레곤은 유일하게 양호한 실적 시현. 연말 아일랜드, 더 글로리 등이 남은 기대작임
9. 엔터
- 메인 무대인 일본 서서히 회복 중
- 일부 팀 제외하고는 하반기 해외 공연 구조적 회복 지연, 23년 부터 본격적인 정상화 기대
- 하이브 : 뉴진스 흥행으로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 위버스 플랫폼 중장기 가치 기대감 유효, BTS 공백은 부담
- 에스엠 : 라이크기획 관련 수익성 개선 및 일본 공연 정상화에 따른 수혜 기대
- 큰 규모의 해외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 주목
10. 레져
-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업종 실적 부진 지속이지만 회복되는 구간
-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로 빠른 회복 기대
- 외국인 카지노 업종은 실적 부진 당분간 불가피하지만 일본인 VIP 중심의 점진적 회복 기대
11. 게임
- 엔씨소프트 : TL 출시 지연으로 당분간 모멘텀 부재하지만 밸류에이션은 저점
- 펄어비스 : 당분간 실적, 주가 모멘텀 부재
- 크래프톤 : 12월 칼리스토 프로토콜 기대감 유효
- 넷마블 : 이익체력 약화, 모멘텀 부재
12. 인터넷
- 네이버
- 사업 부문별 외형 확대는 지속
- 광고 / 커머스 전방시장 성장성 둔화 전망
- 포쉬마크 인수로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우려 존재
- 네이버 커머스는 브랜드 스토어, 크림 등에 힘입어 매출액 성장 가능 기대
- 23년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주목 - 카카오
- 광고 / 커머스 전방시장 성장성 둔화 우려 존재
- 친구탭 비즈보드 광고 도입으로 톡비즈 중장기 성장성 재차 부각
- 카카오 앱내 유저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오픈채팅 등을 통한 신규 BM에 대한 기대감 유효
- 주요 사업의 성장을 통한 실적 개선 스토리 및 주요 보유 지분 부각도 여전히 유효하지만 최근 아직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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