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발표 지수 급락 _ 과거에 머물 것인가? 미래를 볼 것인가?
안녕하세요 시골선사입니다.
좀 전에 미국 CPI 지표 발표와 함께 미국 선물 급락, VIX 지수 급등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지금 이 지표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예측지 근처에서 발표되긴 했지만 예측치 보다는 0.1% p 높은 지점에서 결정이 되었네요. 조금 아쉽네요.
오늘 JP 모건에서 CPI 지표 발표와 시장의 반응을 이야기했었습니다.
JP모간
7.9 이하 : S&P 3% 상승
8.1~8.3 : S&P 1.5~2.0% 하락
8.3 이상 : 재앙
재앙을 피한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물지수 플러스 1% 수준에서 마이너스 2%까지 급락하고, VIX 지수는 급등했습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YoY) (9월) | 6.6% |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보다 0.1%p 높게 나왔습니다.
이제 JP모건에서 예상한 범위 이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수들이 최악의 상황을 전망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NDF 원/달러 환율도 급등, 국채금리도 급등 등 지구 멸망을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본 장이 열리고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와 앞글에서 언급한 CPI 지수 선행지수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낙폭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JP모건에서 말한 CPI 7.9% 이하 발표와 같은 폭등 양상을 보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낙폭을 좀 줄여 밑꼬리를 만들기를 희망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모두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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