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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4시간 의료 상담센터 언급, 비대면 진료 관련주 TOP 5

시골선사 쟌 발행일 : 2023-02-22

윤 대통령 24시간 의료 상담센터 언급, 비대면 진료 관련주 TOP 5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밤에 아이들 이상하다 싶으면 비대면으로 상담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비대면 진료 도입을 언급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국가의 주요 정책이니 관련 부처와 재원을 최대한 지원하여 24시간 상담센터(전화뿐만 아니라 영상상담) 구축을 주문하였습니다. 

 

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 환아와 보호자를 격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 환아와 보호자를 격려

 

의사들이 소아과를 기피하는 것은 정부의 정책 탓이며 소와과 선택하는 의사들 진료 편의를 최대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

소아진료 필수의료 정책감담회를 열어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중증 소아의료체계 확충

△ 야간 휴일 소아진료 사각지대 해소

△ 적정 보상을 통한 소아 의료 인력 확보

등입니다. 

 

야간 휴일에 아이가 아파도 진료받을 곳이 없어 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올해 하반기부터는 '24시간 소아전문 상담센터'를 설치 시범 운영하고 야간과 휴일에 외래진료를 하는 달빛병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응급상황이 잦은 소아가 질병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현행 8개에서 12개로 확충,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현안협의체

의료협의체
의료협의체 간단회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월 30일 '의료현안협의체' 1차 회의에서 필수의료 강과 의료체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2월 9일 2차 회의에서 필수의료를 해야 하는 지역에 의료 공동화를 막기 위해 비대면 진료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간호법/의사면허법 ( 의료 사고 책임 증명을 의사가 증명하고 의사 면허 취소할 수 있는 법) 상정에 따라 기피과 문제가 더 부각되며 '의료연안협의체' 운영도 잠정중단되었습니다. 

 

의사회의 간호법반대시위
간호법 본회의 부의로 범의료계가 간호계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관련 갈등이 극대화할 전망이다.

 

아직 합의된 내용은 아니지만 대한의사회에서는 필수의료가 필요한 지역이지만 의료 공동화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 원격진료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다른 분위기

과거 대한의사회의 강력한 반대로 비대면 진료 논의가 진척이 없었던 것에 비해 상당 부분 진전된 상황이고, 대통령이 대외적으로 강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비대면 진료에 대한 기대감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에 비대면 관련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비대면 관련주는 자주 테마를 형성했었지만 정부와 대한의사회 이견 때문에 반짝 상승하고 원위치하는 추세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였지만 이번에는 정부와 의사회간의 협의체에서 논의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추세가 길어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비대면 진료 관련주 Top 5

1. 유비케어 

전국 25,700여 병-의원과 약국을 네트워크 연결하는 의료 정보 플랫폼 사업 중입니다. 

 

2.  비트컴퓨터

병의원에 필요한 통합의료정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격의료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인성정보

대학병원과 협력하여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 구축 국책과제 진행 중입니다.

 

4. 케어랩스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 운영 업체 5.

 

5. 이지케어텍

비대면 솔루션인 이지온더콜을 공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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