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 둔화가 미증시 견인
안녕하세요. 시골선사의 모닝브리핑입니다.
미증시는 오랜만에 연속 랠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둔화가 지수 상승을 견인
FOMC의 핵심 미션이 완전고용 유지와 물가 안정입니다. 지금 금리를 자이언트 스텝으로 올려도 물가가 잡히지 않아 추가적인 자이언트 스텝의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예상하면서도 자이언트 스텝을 언급하는 이유는 완전 고용상태 유지였습니다.
구인 건수가 전월대비 110만건 하락하였는데 이는 코로나 19 판데믹 이후 최대폭 하락입니다.
헬스케어, 사회보장, 서비스 소매판매 부문 등에서 채용공고가 큰폭 감소하였습니다.
이제 11월 FOMC에서 자이언트 스탭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시장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 베어마켓 랠리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피의 펀데멘탈은 역사적 저점 근처이기 때문에 미국 증시보다 추가 상승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환율 하락과 밸류 저평가를 미천 삼아 상승을 기대해 봅니다.
환율 10원 하락, 코스피 PER 8.99, PBR 0.86 수준입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415.7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오늘도 즐기며 지켜보겠습니다.
오늘도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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